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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전 축구대표팀 코치 차두리가 근황을 전했다.
차두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지숑빡 그리고 벌크업 아나운서 점심 먹으면서 시작한 수다 식당에 저녁 먹기 위해 들어오는 손님 보고 끝났다.. 바쁜데 항상 몸 조심해라 레전드 친구야 벌크업 아나운서 형님 밥 잘 먹었습니다. 한국축구 #우연히만들어지는것은없다 #한국축구뿌리부터튼튼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차두리가 박지성 및 배성재 SBS 아나운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두리는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차두리는 아버지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지난해 11월17일 독일에서 열린 호나우지뉴 자선경기 '게임 오브 챔피언스(game of champions)'에 출전한 바 있다.
[사진=차두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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