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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가장 보통의 연애’가 뜨거운 입소문으로 1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5일 하루 동안 24만 7,284명을 불러들여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4만 7,509명이다.
이르면 오늘(6일) 중 100만 돌파가 유력하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연애를 해본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현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9.01점이다.
관람객은 “최근 본 코미디/로맨스 장르 영화 중 가장 잘 나온 듯(pang****)” “진짜 재밌어요.. 래원 공효진 조합은 정말 최고 조연분들 연기도 최고!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아니라 정말 현실적이고 많이 느낄수 있었어요 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다(gyfl****)” "무조건 대공감 퍼레이드! 회사, 회식, 술과 연애 이것은 내 얘기인가?"(네이버_movi****), "현실적인 내용의 이야기가 재밌네요"(CGV_미르****),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아요"(CGV_아라****), "올 가을 딱! 좋은 로코! 이보다 더 현실적일순 없다! 현실 반영 200% 웃음과 재미는 덤!"(CGV_gonm****)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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