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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강남이 이상화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오는 이상화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일 서울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강남의 다이어트가 언급되자 강남은 “관리해 주시는 분이 따로 있고, 상화 씨도 도와준다”고 밝혔다.
이상화도 같이 다이어트를 하냐는 질문에 강남은 “상화 씨는 관리만 본인이 혼자 한다. 아직도 매일 운동을 한다”고 답했다.
한편 강남은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다시는 살찌지 말아야겠다. 15kg 빼고 복근 만드는 재미에 푹”이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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