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얼짱시대' 정다은과 열애 이슈에 애매한 입장을 보였다.
한서희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엔 "딱히 인정한 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기사가 뜨니까 여러분이 원하는대로 '비레퍼'(비즈니스 레즈 퍼포먼스 줄임말) 짓을 하겠습니다. 알겠죠?"라는 한서희의 입장이 담겼다.
정다은의 음성 또한 흘렀고, 한서희는 "그만하라고 진짜. 언니 때문에 망했다"라고 장난 섞인 투정을 부렸다.
이와 함께 한서희는 "뭘 좋아 좋긴. 아무튼 인정한 게 됐는데 거기다 대고 아니라고 다시 해명하기도 뭐하고 그래서 그냥 쇼윈도 커플 하렵니다. 유튜브도 하지 뭐"라는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한서희는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다은과 열애설을 부인 끝에 "사귄 지 오래됐다"라고 인정했던 바. 그러나 한서희는 하루 새 다시 애매한 입장을 나타내며 네티즌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 한서희 글 전문.
뭘 좋아 좋긴 암튼 인정 한 게 됐는데 거기다 대고 아니라고 다시 해명하기도 뭐 하고 그래서 걍 쇼윈도 커플할렵니다 유튜브도 하지 뭐
안녕히 계세요 다시 잘게요^_ㅠ
[사진 = 한서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