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폴라 김영소, 첫 단독 공연 개최 "10대 마지막 담아낼 것"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JTBC '슈퍼맨스' 우승자 김영소가 단독 공연을 연다.

김영소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단독 공연 'TEENAGE FANTAS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호피폴라의 막내 김영소가 아닌 기타리스트 김영소의 10대 마지막을 담아내는 공연이다.

7월 JTBC '슈퍼밴드'에서 호피폴라 멤버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후 각종 페스티벌, 광고,방송등의 러브콜이잇따르고 있으며,특히 최근 '불후의 명곡'코요테 편 에 출연해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선 보인 바 있다.

한편 기타리스트 김영소의 마지막 '십대의 환상(TEENAGE FANTASY)' 을 보여줄 이번 공연은 오는 11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예매 오픈된다.

[사진 = 레이블 숨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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