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페이즈4의 첫 번째 영화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가 촬영을 종료했다.
플로렌스 퓨는 지난 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옐로나 벨로바. 잊을 수 없는 여름에 감사하다. 지난 5개월간 발차기를 하고, 놀라운 로케이션을 다니고, 아름다운 사람들과 만났다”며 촬영 종료 사실과 함께 반지를 낀 사진을 올렸다.
이어 “블랙 위도우는 완벽하고 절대적으로 마술적이다”라고 했다.
코믹북에서 옐레나 벨로바는 나타샤 로마노프와 적이었지만, 나중에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벨로바는 1999년 코믹북에 처음 소개됐다. 그는 쉴드, 하이드라, 그리고 러시아 스파이와 연결돼있다.
벨로바가 코믹북에서 블랙 위도우였다는 것이 가장 흥미로운 점이다. 일각에서는 그가 마블 페이즈4에서 스칼렛 요한슨의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0년 5월 1일 개봉.
[사진 = AFP/BB NEWS, 플로렌스 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