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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배우 수지가 파리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자켓과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사복 패션을 뽐내며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예뻐", "토끼같이 귀엽다", "파리에서도 제일 예쁠 듯"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수지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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