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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프로농구 오세근(KGC)의 연봉이 화제다.
2019-20시즌 안양 KGC에서 뛰고 있는 오세근의 올해 연봉은 7억원이다. 지난 시즌에는 8억5천만원을 받았다. 오세근의 올해 연봉 7억은 프로농구 연봉 랭킹 3위에 해당한다. 1위는 DB동부의 이정현이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번 시즌 12억7,900만원을 받아 처음으로 10억대를 돌파했다. 2위는 KCC의 이정현으로 7억2,000만원이다.
오세근은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오세근은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람인데 거의 연봉 정도. 아직 안 잡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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