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동환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구구단), 피오가 출연한 ‘어서 오십시오’ 특집으로 꾸며졌다.
데뷔 50년 만에 ‘해피투게더’에 첫 출연 정동환. 그의 예능 출연을 놀라워하자 정동환은 “안 써주잖아요. 안 써주니까 못 오지”라고 말했다.
이어 안 나올 줄 알았다는 말에 “그런 느낌이지 그렇지 않잖아요”라고 말한 정동환. 이어 “나오고 싶었는데 잘 써주는 사람도 없고”라고 덧붙이자 유재석이 “이럴 줄 알았으면 ‘쟁반노래방’에 불렀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