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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노르웨이 출신 방송인 호쿤의 친구인 보드, 에이릭, 파블로가 한국 흑돼지 맛에 매료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보드, 에이릭, 파블로는 염원하던 흑돼지를 먹으러 갔다.
이어 잘 구워진 흑돼지를 맛본 보드는 "XX 맛있네"라고 말했다.
놀란 에이릭은 "방송에서 XX는 아니지 않아?"라고 지적했고, 보드는 "내가 뭐랬어?"라고 물었다. 흑돼지의 환상적인 맛에 저도 모르게 욕설을 내뱉었던 것.
에이릭은 "XX이라고"알려줬고, 보드는 당황했지만 이내 "끝내줘"라며 흑돼지를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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