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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최진혁이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11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최진혁이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루갈'에서 쉐도우 특수경찰 강기범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루갈'은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하는 휴먼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전국구 폭력조직에게 사랑하는 아내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두 눈을 잃고 살인범으로 몰린 엘리트 경찰이 특수조직 루갈의 바이오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이 있는 인공눈을 얻은 후, 범죄조직을 소탕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최진혁이 맡은 강기범은 한때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형사였지만 범죄조직 아르고스를 일망타진하는데 앞장서다 혹독한 보복을 당해 양쪽 눈에 최첨단 인공눈을 이식하게 된 인물로 현재는 루갈팀의 핵심 멤버로 활동 중이다.
한편, '루갈'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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