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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송은이, 김숙과 가수 이대휘 등이 '월드 클래스'를 위해 출격했다.
11일 밤 11시 Mnet과 네이버 VLIVE(V앱)를 통해 방송되는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 2회 예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본편을 향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이번 2회 방송에서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1회 방송 말미 깜짝 출연으로 궁금증을 자아낸 송은이와 김숙이 예비 TOO 연습생들을 위해 고민 상담소 코너를 함께할 예정이다.
첫 미션 곡인 비틀즈의 ‘All You Need Is Love’ 단체 안무를 완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습생들의 모습도 그려졌다. 단체 안무 뮤직비디오 촬영에 앞서 서울 명소에서 오직 텔레파시만으로 서로를 만나야 촬영 장소를 획득할 수 있는 기상천외한 미션으로 박진감을 더했다.
더불어 AB6IX 이대휘, 노라조, 오마이걸, 펜타곤 등 아이돌 선배들이 예비 TOO 연습생들의 첫 미션곡을 평가하며, 대망의 첫 번째 미션 결과 또한 2회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LA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미션도 공개된다. 이 가운데 머라이어 캐리, 어셔,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스타들을 배출 및 육성하고 리하나, 마이클 잭슨, 카니예 웨스트 등의 앨범 프로듀싱과 히트곡을 탄생시킨 엘에이 리드(L.A.Reid)가 출연을 알리며 역대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상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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