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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채리나가 근황을 전했다.
채리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언니 잠실간다..오늘 져도 실망하지 않겠어!! 울 선수 감독 코치분들 모두가 열정을 다해 열심히 해준걸 가까이서 보면서 누구보다 잘 아니까!!..이 언니는 유광점퍼도 꺼냈다!! 가즈아~~~~..LG트윈스 ♥"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채리나가 이날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 vs 키움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잠실구장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LG는 이날 키움에 5-10으로 패배, 1승3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됐다.
한편 채리나는 남편인 박용근과 함께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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