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쓰임' 오늘(11일) 티켓 오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이석훈이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1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2019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쓰임’ 티켓 예매가 본격 오픈된다.

‘쓰임’은 2년 만에 돌아온 이석훈의 소극장 콘서트로, 노래만으로 쓸모 있는 쓰임이 되겠다는 이석훈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

이석훈 특유의 풍성한 음색으로 꾸며질 이번 소극장 라이브 무대는 그의 진솔한 음악으로 가을 감성을 깨워주는 것은 물론 잊히지 않는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음악 팬들과 보다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 ‘쓰임’은 대중이 사랑하는 보컬리스트 이석훈 만의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2019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쓰임’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 총 3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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