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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문근영이 김호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2019.07.31.수 쌉니다! 천리마를 잡아라! 호영오빠를 오랜만에 만났다. 옆 세트장, 옆 대기실을 쓰는 관계로. 엄청 엄청 장난 아니게 반가웠다. 힘들었던 시간,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해준 사람. 오빠는 여전히 그만의 특별한 에너지로 나를 반겨주었다. 그게 또 미안하고 고마워 눈물이 왈칵할 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도철아저씨! 베쓰형!! 왜 거기 계시는 건가요?? 분명 어제 저희 세트장에 계셨잖아요!!!! ㅠㅠ 아.. 이쯤이면 천리마팀이랑 콜라보해야 한다. 암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천리마마트 #tvn월화드라마 #유령을잡아라 #10월21일 #첫방송 #D-10 #쌉니다천리마마트 #웹툰부터 #좋아했어요 #저세상텐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김호영배우님 #박호산배우님 #정민성배우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근영, 김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다.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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