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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릅 뉴이스트의 개인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JR의 새 앨범 'Pieces Of Pie'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Pieces Of Pie' 버전 오피셜 포토 속 JR은 창가 앞에 서서 생각에 잠긴 듯한 느낌을 자아내 궁금증을 유발했으며 쓸쓸해 보이는 눈빛으로 아련함을 더해 감성을 자극하는 등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오피셜 포토를 통해 느껴지는 분위기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서는 고요한 공간 속 지친듯한 JR이 등장, 오래된 치즈 파이에 초를 키고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어 더욱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을 배가 시켰으며 초가 타들어가는 소리, 시계 초침 소리, 고양이 울음소리 등 사운드로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영상 말미에는 촛불이 꺼지는 모습이 보여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뉴이스트는 이로써 JR을 마지막으로 5인의 ‘Pieces Of Pie’ 버전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을 모두 공개, 컴백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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