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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영화 통해 세상 담을 것"…정재형x장윤주x장성규의 NEW '방구석1열' (ft. 전도연) [종합]

시간2019-10-11 12:08:02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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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정재형, 장윤주, 장성규가 '방구석1열'을 새롭게 이끌 '방구석' 주인으로 낙점됐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스탠포드룸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 기자간담회가 열려 김미연 PD, 가수 정재형, 모델 장윤주, 방송인 장성규가 참석했다.

지난해 5월 4일 첫 방송된 '방구석 1열'은 '방구석'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인문학 토크쇼. 영화 콘텐츠를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각도로 조명해 분석해 다수의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특히 변영주 감독, 가수 윤종신, 개그맨 장도연, 장성규 등을 비롯해 다수의 영화감독, 인문학 전문가, 배우 등 여러 방면의 스타들이 출연해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캐스팅 비화 등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왔던 바.

이 가운데, 윤종신이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함에 따라 '방구석1열'은 오는 13일 방송을 기점으로 새 판을 짜게 됐다. 기존 MC 장성규는 유지하고, 정재형과 장윤주를 새롭게 투입시켜 시청자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토크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김PD는 "처음에 시즌2라는 이름을 붙여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여러 의견을 종합해봤다. 단지 안주인이 바뀌었을 뿐인데 굳이 붙여야 하나 싶은 결론을 내렸다. 고정 매니아층도 생겼는데, 시즌2라는 이름으로 크게 바뀌었을 때의 반향을 고려했다. 개편 느낌으로 했다. 식구들만 바뀌었고, 분위기를 이어가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익숙했던 사람들과 이별하는 건 아쉽지만 새로운 사람들이 새 에너지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있다. 기존에 생각하신 이미지가 있겠지만 재밌고 안락한 이미지의 '방구석1열'이 녹화됐다. 지치고 힘들 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힘이 되는 방송을 만들고 싶다"라며 MC 체제 변화와 관련한 일각의 우려를 지웠다.

윤종신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 정재형은 "앨범 나온 지가 얼마 안 돼서 음반 활동을 계속 하려고 했다. 하지만 '방구석1열' 이야기를 듣고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보다 훨씬 더 잘 되어야겠다는 것보다는, 누가 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라며 "다른 프로그램을 하면서 걱정한 적이 없는데 이 프로그램은 걱정이 되더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또 제가 영화음악을 계속 하고 있다. 일부의 걱정과는 상관없이, 드러내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재밌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MC를 맡게 됐다. 잘 해보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장윤주 또한 "너무 잘 보고 있었던 프로그램이고, 모든 지인들도 적극 추천했던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잘해보고 싶다. 저도 배우면서, 공부하면서 즐겁게 할 계획이다. 새로운 제 모습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처음에 섭외 전화를 받았을 때, 일 때문에 파리에 한 달 정도 머물러 있었을 때였다. 저희 매니저가 연락을 안 하다가 갑자기 '누님 희소식입니다'라고 문자가 왔다"라며 "류승완 감독님 작품 이후로 내가 차기작이 들어왔구나 싶었다. 박찬욱 감독님이구나 싶었다. 그런데 '방구석 1열' 섭외였다. 매니저와 회사에서도 너무 좋아해줬다. 그 때부터 기대를 했다. 또 장성규 씨도 실제로 보니까 너무 순수하고 밝은 청년이다. '장남매' 케미를 만들어보겠다"라고 자신했다.

유일하게 잔류하게 된 MC 장성규는 '영알못'에서 '영.좀.아'(영화를 좀 아는 남자)가 됐다고. 그는 "여전히 영화를 모른다. 하지만 저도 모르게 달라진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최근 영화 '조커'를 봤는데 호아킨 피닉스에 관심을 갖게 됐다. 예전에는 외국 배우 이름을 외우려고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외우려고 하고 배우의 데뷔부터 역사를 찾아보고 있더라. 이런 게 큰 변화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성규는 "몸에 힘을 주기보다는 제가 변화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채워가다 보면 '성규가 성장하고 있구나'라는 걸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과거 윤종신 씨와 함께 MC를 보면서 'MC계의 녹색지대'처럼 했다면 이제 장윤주 씨와 'MC계의 코요태'로 성장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라인업에는 변화가 생겼지만 기존 '방구석1열'에 찾아왔던 영화계 인사들은 꾸준히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김 PD는 "주성철 편집장, 임필성 감독님 등 다 아직 계신다. 변영주 감독님도 늘 열려 있다. 곧 서울독립영화제가 열리기 때문에 독립영화 특집을 준비 중인데, 그 회차에도 나오기로 하셨다. 늘 같이 해왔던 영화인들은 자주 쭉 함께 할 것이다"라며 "저희 첫 녹화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과 겹쳤다. 이벤트가 있어서 잠시 빠진 것이지, 계속 지원을 해주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오는 27일 방송된 '방구석1열'에는 배우 전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하다고 해 큰 기대를 자아냈다.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배우 전도연 특집에 직접 출연해 영화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

이와 관련해 김PD는 "전도연 배우님은 개봉 영화를 끼고 나오는 케이스가 아니라 감동이었다. 한국영화 100주년을 나누는 자리였는데, 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영화계 인사가 많지는 않다. 물론 안성기 배우님이나 여러 감독님이 있지만 전도연 배우님은 온 국민이 인정하는 한국의 영화인이기도 해서 이번 자리가 굉장히 뜻 깊을 것 같다. 영화 개봉을 끼지 않고 영화사100주년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로 방송에 출연해주셨다"라고 비화를 밝혔다.

장윤주는 "저는 이창동 감독님, 봉준호 감독님 등을 좋아한다. 특히 제가 반복해서 봤던 영화가 '밀양'이다. '밀양'의 칸의 여주인공, 전도연 선배님이 찾아와주셔서 너무 설??? 꼭 '셀카 찍어야지' 하는 마음이다. 한번 만나보고, 직접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다. 꼭 시청해주시면 좋겠다"라 설렘을 가득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현장 말미, 김미연 PD는 "시청률이 높고, 전국민이 보는 '국민 예능'은 아니지만 저희 프로그램을 지독하게 아껴주시는 분들이 있다. 저는 국민 예능보다는 아껴주는 분들이 있는 프로그램이 되고 싶다. 영화 프로그램은 사실 많다. 저희보다 더 좋은 내용을 다루고 날카로운 지적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다. 저희는 영화를 통해 세상을 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라며 더 나아갈 '방구석1열'을 약속했다.

13일 오전 10시 40분 방송.

[사진 = JTBC 제공]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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