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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원희가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tvN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김원희 씨가 '일로 만난 사이'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프로그램은 26일 종영한다"라고 밝혔다.
'일로 만난 사이'는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땀 흘려 일하고 번 돈을 나를 위해 쓰는 프로그램으로, 1회에 출연했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시작으로 배우 차승원, 가수 유희열, 정재형, 모델 한혜진, 방송인 장성규 등이 여러 스타들이 게스트로 등장하며 유재석과 호흡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유재석과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김원희가 출연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두 사람은 MBC 토크쇼 '놀러와'를 통해 9년 간 호흡을 맞췄던 콤비로, 이들의 재회가 빚어낼 케미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오는 26일 종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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