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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근황을 전했다.
정국은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운동 마치고"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국은 헬스장을 배경으로 훈훈한 얼굴을 자랑했다. 특히 몰라보게 긴 머리와 손의 타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국이 귀여워", "어깨 넓은 거 보소", "관리하는 남자"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국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11일 비아랍권 가수 최초로 사우디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개최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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