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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염경엽 시리즈’ SK-키움 사령탑의 덕담 “나를 돌아봤다”·“완벽”

시간2019-10-13 14:53:08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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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이른 바 ‘염경엽 시리즈’로 불리는 플레이오프. 양 팀 사령탑이 서로에게 덕담을 전하는가 하면, 한국시리즈에 반드시 오르겠다는 필승 의지도 드러냈다.

KBO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를 준비해왔던 SK는 염경엽 감독과 최정, 하재훈이 참석했다. 키움에서는 장정석 감독과 박병호, 조상우가 모습을 보였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이른 바 ‘염경엽 시리즈’로 불린다. 염경엽 감독은 SK 감독에 앞서 2017년부터 2년간 SK 단장을 맡은 바 있다. 이에 앞서 2016년까지 키움의 전신인 넥센을 이끌며 지도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염갈량’도 넥센 시절 생긴 별명이다. 염경엽 감독으로선 자신의 감독 커리어를 시작한 팀을 상대로 한국시리즈 티켓을 노리게 된 셈이다.

이 때문일까. 미디어데이에서는 양 팀 사령탑에게 덕담을 원하는 취재진이 있었다. 이에 대해 염경엽 감독은 “지난 2년간 키움이라는 팀을 한 단계 더 단단하게 만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젊은 감독으로서 팬들을 대하는 자세, KBO리그 발전을 생각하고 있다. 서로 야구 발전에 대해 더 고민하고, 발전하는 관계가 유지될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LG 트윈스와 맞붙은 준플레이오프에서의 마운드 운영도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염경엽 감독은 “한 템포 빠른 투수 교체가 인상적이었다. 1차전에서 브리검을 빨리 내렸는데, 감독으로서 쉽지 않은 결정이다. 그 선택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 포인트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은 이어 “두 팀이 야구를 하는 데에 있어 비슷한 점도 많다. 어느 정도 탄탄한 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승부가 되지 않을까 싶다. 감독들의 승부도, 선수들의 승부도 재밌을 것 같다. 야구장 많이 찾아주셔서 재밌는 경기를 많이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장정석 감독은 팀 동료였던 현대 유니콘스 시절을 회상했다. “인연이 정말 오래됐다. 내가 1996년 현대에 입단하면서 알게 된 분이다. 워낙 철두철미하시고, 야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다. 선수 생활 막바지부터 메모를 하는 모습을 정말 많이 봤다. 그래서 정말 잘되셨으면 한다. 몸 걱정이 가장 크다. 입이 짧으셔서…(웃음).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 장정석 감독의 말이었다.

장정석 감독은 또한 “내가 평가할 수 있는 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뒤에서 보며 많이 배웠다. 이 가운데 내가 활용하는 부분도 있다. 정말 철저하고, 완벽하시다. 야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분이시다. 많이 배웠고, 앞으로도 배워가야 할 과정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배우겠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법이다. 5전 3선승제의 관문을 통과해야 두산 베어스와 맞붙는 한국시리즈를 치를 수 있다.

염경엽 감독은 “새로 시작한다는 각오로 SK 팬들에게 조금 더 나은 경기력,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키움은 투타의 짜임새를 갖춘 좋은 팀이라고 생각하지만, SK도 탄탄한 조직력과 강한 시스템으로 강팀의 대열에 들어서는 첫 해가 됐다고 생각한다. 또 한 번 도전한다는 자세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해 결과를 얻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 시즌 SK와의 플레이오프에서 2승 3패로 밀려 아쉬움을 삼켰던 장정석 감독의 각오는 보다 비장했다.

장정석 감독은 “같은 장소에서 같은 팀과 플레이오프를 하게 돼 너무 기분 좋다. 작년에 아쉬웠던 부분을 만회할 시간이 주어진 것 같아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시즌 개막 전 ‘영웅군단’ 출정식에서 팬들에게 ‘아쉬움의 눈물을 기쁨의 눈물로 바꿔드리겠다’라는 약속을 했다. 잘 준비해서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사진 = 인천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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