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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한해가 근황을 전했다.
한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다들 잘 지내고있?? 저는 군대 11개월밖에 안남았다고 자랑하면 다들 11개월씩이나 남았녜요 하하하하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해는 지난 2월 7일 훈련소에 입소,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의무 경찰로 복무중이다.
[사진=한해 인스타그램]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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