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과 북한의 한광성이 월드컵 예선 남북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15일 오후 5시 30분 북한 평양에 위치한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양팀은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한국은 손흥민이 황의조와 함께 공격수로 출전해 북한 골문을 노린다.
북한은 한광성이 박광룡과 함께 공격수로 나서 한국과 대결한다. 한광성은 지난 8월 유벤투스에 입단한 북한의 신예 공격수다. 한국과 북한의 맞대결을 앞두고 영국 가디언은 손흥민과 한광성의 대결 성사 여부를 주목하는 등 각국 언론들은 이번 남북전에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국은 북한전에서 상하의 흰색 원정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한국과 북한의 맞대결이 열리는 김일성경기장에는 4만명 이상의 북한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메울 것으로 점쳐진다. 이번 경기는 생중계가 불발된 가운데 대표팀 선수단은 평양 한복판에서 고립된 상황에서 북한전을 치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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