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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조커'가 개봉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5일 영화 '조커'(토드 필립스 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8만 460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개봉한 이후 꾸준히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물론, 15일 오후 누적 관객수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 관객수 401만 7,913명을 불러모았다.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로, 코믹북이 아닌 영화를 위해 새롭게 재창조된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다룬다. 코믹스 영화 사상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한편, '조커'는 개봉 3주차에도 불구하고 17일 개봉을 앞둔 '말레피센트2'에 이어 예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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