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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MBC 'PD수첩' 방영 이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오전 9시 기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트랙픽 초과상태이다. 다수의 사람들이 동시에 몰려 생긴 결과로 'PD수첩' 이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08년에 설립된 회사로 음반 및 음원 발매, 연예인 매니지먼트로 씨스타, 보이프렌드,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등을 소속되어 있다. 또한 엑스원에 강민희와 송형준이 있으며 배우로는 김지원, 송승헌,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 '아이돌학교'가 방영 당시 특혜가 있었다고 밝혔으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이 특혜 비리의 중심에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스타쉽 홈페이지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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