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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인 걸그룹 아리아즈 멤버 전원의 티저가 공개됐다.
아리아즈는 16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 효경, 주은, 여리의 개인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앞서 공개된 다원, 윤지, 시현의 개인 티저와 마찬가지로 영상 속 효경, 주은, 여리는 고풍스러운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장소에서 우아한 표정 및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세 멤버의 모습은 아리아즈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전날에 이어 각 멤버를 상징하는 악기들이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효경의 티저에는 플루트, 주은의 티저에는 하프, 여리의 티저에는 바이올린이 각각 등장, 총 여섯 악기로 이뤄진 아리아즈 오케스트라가 베일을 벗었다.
한편 아리아즈의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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