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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19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채널A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 강승윤이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위너의 리더인 강승윤은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처음 세상에 재능을 드러낸 바 있다. 9년 만에 오디션 참가자에서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성장한 강승윤이 '보컬플레이2'에서 선보일 날카로운 심사평에 기대가 쏠린다.
'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전파를 타며, 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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