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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영국 언론이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축구선수로 뽑혔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18일(한국시간) 21세기 최고의 선수로 메시를 선정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10회, 국왕컵 우승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우승 제조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발롱도르 5회,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6회, 유러피언 골든슈 6회 등 각종 개인 수상을 휩쓸었다.
메시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3위는 사비 에르난데스(스페인), 4위는 호나우지뉴(브라질), 5위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스페인) 순이었다.
네이마르(브라질)는 20위에 올랐고,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는 43위에, 에당 아자르는 74위에 선정됐다.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잉글랜드)는 99위에 오르며 톱100 안에 포함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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