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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 훈남 남편과 제주도 신혼여행서 달콤 키스
2019-10-22 16:21:45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한아름은 22일 자신의 SNS에 "기분 좋아. 라면 맛집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아름은 남편과 제주도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아름은 임신 소식을 먼저 전한 뒤 지난 20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사진 = 한아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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