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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앞서 송가인은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전하면서 직접 출연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무협 사극 장르의 드라마 타이즈로 알려졌으며,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영상미,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송가인의 섬세한 연기까지 더해져 하나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가 탄생할 것을 예고했다.
송가인의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에픽하이, 빅스 등과 작업한 쟈니브로스 홍원기가 메가폰을 잡았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송가인은 11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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