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상상만 해왔던 무대, '퀸덤' 통해 보일 수 있어 기뻐" [화보]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엘르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한 (여자)아이들은 현재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과 관련한 여러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보이고 있는 소연은 "주술사 콘셉트로 꾸몄던 'LATATA' 무대처럼 상상만 해왔던 무대를 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 멤버 각각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목표도 이룬 것 같다"라며 리더다운 면모를 보였다.

미연과 민니, 수진은 "처음에는 출연이 부담됐던 것도 사실이었지만 갈수록 프로그램을 즐기게 됐다"라고 말했고 우기와 슈화 역시 "출연자들끼리도 많이 가까워졌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해 5월 데뷔 해 데뷔 20일만에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주목 받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아이들은 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총 여섯 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엘르 11월호 공개.

[사진 = 엘르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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