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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 이영주 연출 신윤섭)가 23일 촬영을 종료했다.
tvN 측은 이날 오전 마이데일리에 "6월 8일 첫 촬영 이후 이날 진행된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모든 촬영이 무탈하게 완료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무더운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팀을 이끈 신윤섭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 일동과 문근영, 김선호, 정유진, 기도훈, 조재윤 등 열연을 펼친 출연진, 끝까지 흥미진진한 대본 집필에 땀 흘린 소원, 이영주 작가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시청자들에겐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겠고 현재 방송되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즐겁게 봐달라"고 전했다.
21일 첫 방송된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다.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1, 2회 시청률은 4.1%, 3.7%를 각각 기록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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