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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페르소나2'가 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유작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제작사 측이 이와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작사 미스틱 스토리 측은 23일 오후 "설리는 '페르소나2'의 주인공으로 5편의 작품 중 2편의 촬영이 진행 중이었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설리의 안타까운 비보가 전해지며 제작 중단설이 불거진 상황. 이에 대해 '페르소나2' 측은 "현재 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공개 여부 등 어떠한 것도 정해진 게 없다"라고 분명히 했다.
▼ 이하 '페르소나2' 제작사 공식입장 전문.
설리는 페르소나 시즌2의 주인공으로 5편의 작품 중 2편의 촬영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현재 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공개 여부 등 어떠한 것도 정해진게 없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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