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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단독 팬미팅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
강다니엘 측은 23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MEETING 'COLOR ON SEOUL' 추가 포스터와 티켓 오픈 공지를 게재했다.
추가 공개된 포스터 속 강다니엘은 포근한 순백의 니트 스웨터로 따스한 느낌을 더했다. 예상치 못한 추가 포스터 공개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며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COLOR ON SEOUL'은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오픈되며, 오는 28일 오후 8시에는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팬미팅 선예매를, 30일 오후 8시에는 팬미팅 일반 예매 및 전시 예매가 진행된다. 솔로 데뷔 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상케 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공연 외에도 전시, F&B, MD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PLAY' 구역이 운영되며, 특히 전시만을 위한 사진 및 영상 촬영을 통해 테크놀로지와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소통 콘텐츠와 풍부한 볼거리 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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