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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씨앤블루 정용화가 11월 3일 전역한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용화가 오는 11월 3일 전역한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짧게나마 인사하는 자리를 가지려고 한다"라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용화는 11월 3일 오전 8시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 위치한 간동면사무소 앞에서 약 15분 간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한편 정용화는 지난해 3월 5일 강원도 화천군 육군 15사단 승리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뒤 화천 2군단 내 702 특공연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복무 중이다. 그는 입대 직전까지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CNBLUE 멤버인 정용화가 오는 11월 3일 전역합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짧게나마 인사하는 자리를 가지려고 합니다. 함께하실 팬 여러분께서는 아래 일정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9년 11월 3일 일요일 오전 8시 ~ (15분 내외)
[장소] 강원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로 919 간동면사무소 앞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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