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2차전이 매진됐다.
KBO는 23일 이날 열릴 두산과 키움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매진됐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두 팀은 22~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1~2차전을 갖는다. 온라인 예매가 일찌감치 폭발적으로 진행됐다. 잠실구장 2만5000석이 연이틀 꽉 들어찬다.
2015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과 두산 베어스의 1차전부터 이날까지 한국시리즈 22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국시리즈 역사상 152번째, 포스트시즌 역사상 294번째 매진이다.
[잠실구장.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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