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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알라딘' 지니로 완벽 변신, '신서유기7' 속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7' 제작진은 22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엠(SM) 연습실 아님"이라며 규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영화 '알라딘' 속 지니 캐릭터로 변신한 규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규현은 아이돌 이미지를 뒤로하고 망가짐도 불사한 열의를 엿보게 하며 관심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런 분장을 해도 잘 생겼다", "조정뱅이 이미지 없어졌네", "조지니 여기서 소원 빌면 들어주나요?", "옛날 스엠 연습실 같다", "스엠이 안무 영상을 매일 하늘 배경 있는 데서 찍었는데", "이러니 내가 기대를 해 안 해", "조지니 너무 귀엽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신서유기7'은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tvN '신서유기'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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