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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6), 농구선수 정창영(31) 부부가 득남했다.
정아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과 아기 사진을 공개하며 ""아기를 낳고 나니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는 정말 더 감사하면서 살겠다"며 "꿀복아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했다.
정아의 아들 이름은 정주훈이다. 사진 속에선 아기가 정창영과 쏙 빼닮은 표정으로 잠이 든 모습이다.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해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이하 애프터스쿨 정아 인스타그램 전문.
아기를 낳고 나니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더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꿀복아~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쩡창아~시즌중에 많이 힘들텐데 그런 내색도없이 옆에 있어줘서고마워❤
이모삼촌들.
우리 꿀복이 이름은 정주훈 입니다^^
우리주후니 많이 축복해주세요.
[사진 = 애프터스쿨 정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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