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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기자 김성철이 영화 '82년생 김지영' 흥행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성철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2년생 김지영' 뜨거운 관심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감사의 뜻을 보냈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엔 '82년생 김지영'의 두 주역 공유, 정유미의 얼굴이 새겨진 피켓이 담겼다.
'82년생 김지영'은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한 영화다. 어제(23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김성철은 극 중 김지영(정유미) 남동생 김지석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무심하고 툴툴대면서도 누나를 걱정하고 챙기는 인물을 완벽 소화했다.
[사진 = 스토리제이컴퍼니, 김성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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