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축구가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계단 하락한 39위에 랭크됐다.
FIFA는 24일(한국시간) 남자축구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랭킹포인트 1,466점으로 지난 달 37위에서 2계단 하락한 39위에 자리했다.
올 해 4월 38위에서 37위로 올라섰던 한국은 6개월 만에 다시 순위가 떨어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이란이 27위로 가장 높았고, 일본은 28위를 기록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레바논은 91위, 북한은 115위다. 투르크메니스탄은 133위, 스리랑카는 203위에 올랐다.
세계 1위는 벨기에가 차지했으며 그 뒤를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우루과이가 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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