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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영화 주역들과 팀 밀러 감독의 역대급 내한 행사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주역들이 이번 주말 안방을 점령하며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낼 예정이다. 10월 25일(금)부터 10월 27일(일)까지 KBS2 [연예가중계], KBS2 [영화가 좋다],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을 통해 팬들을 찾아오는 것. 앞서 화제를 모았던 SBS [모닝와이드]와 SBS [접속! 무비월드] 인터뷰에 이어 이번 주말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근 내한으로 한국 팬들을 향한 폭발적인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던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팀은 이번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늘(25일) 밤 KBS 2TV '연예가중계'를 시작으로, 26일 오전 KBS 2TV '영화가 좋다', 27일 오후 MBC '출발! 비디오 여행'까지 주말 안방 점령에 나섰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 21일 아시아 프레스 정킷 행사로 한국에 방문한 배우들을 '연예가중계' 제작진이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리즈의 상징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의 28년 만의 재회부터 '프로내한러'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한국을 처음 방문한 린다 해밀턴에게 소개하는 한국의 매력 등 영화에 관한 에피소드와 한국 팬들을 향한 특별한 메시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 배우의 바통을 잇는 할리우드 차세대 배우들 맥켄지 데이비스와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가 밝히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액션 포인트와 한국 방문 기념 소감 등 다양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아낌없이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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