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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법무법인 아리율의 백성문 변호사와 YTN 김선영 아나운서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백성문 변호사는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결혼한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다"라고 말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히 팔짱을 끼고 환히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 백성문, 김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백 변호사는 "평생 짝꿍"이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창', '뉴스 Q', 'YTN 뉴스타워', 'YTN 월드-세계 세계인',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 등을 진행해왔다.
백성문 변호사는 2010년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로 법조계에 입문한 뒤 EBS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을 비롯해 '사사건건', '사건파일24시', '심층이슈 더팩트', '사건반장' 등 여러 뉴스프로그램 고정패널로 있다.
[사진 = 백성문 변호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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