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일본에서 진행 중인 조조 챔피언십 2라운드가 비로 연기됐다.
2019-2020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달러)이 24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지바현 아코디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 7041야드)에서 열린다. 그런데 25일 2라운드가 현지에 내린 비로 취소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날씨가 나빠 25일 일정을 취소한다"라고 밝혔다. 현지에 비가 많이 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2라운드는 26일에 진행한다. 1라운드서는 타이거 우즈, 게리 우들랜드(이상 미국)가 6언더파 64타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강성훈(CJ대한통운)은 3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다.
[조조 챔피언십 2라운드가 취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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