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이후광 기자] 한국시리즈 3차전 미출장선수 명단이 발표됐다.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 앞서 미출장선수 2명을 각각 발표했다. KBO리그 포스트시즌 엔트리는 30인 등록, 28인 출장이다.
키움은 지난 1차전 선발투수였던 에릭 요키시와 아직 한국시리즈 등판이 없는 최원태가 휴식을 갖는다. 요키시는 22일 4이닝 6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두산은 1, 2차전을 담당했던 조쉬 린드블럼과 이영하가 미출장선수로 분류됐다. 린드블럼은 5이닝 1실점, 이영하는 5⅓이닝 5실점 투구를 펼쳤다.
한편 이날 3차전은 제이크 브리검(키움)과 세스 후랭코프(두산)의 선발 맞대결이 예고돼 있다.
[에릭 요키시(첫 번째), 조쉬 린드블럼(두 번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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