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축구국가대표 선수급인 문선민, 권경원(이상 전북) 등이 2020년 1차 국군체육부대 서류전형에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종목별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공개했다.
남자축구에는 문선민, 권경원을 비롯해 문창진(인천), 박용우(울산), 김승준(경남) 등 K리그 수준급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만 20세인 전세진(수원), 오세훈(아산무궁화)도 군복무를 해결하기 위해 상주행에 도전했다.
최종합격자는 추후 진행되는 체력 측정, 신체-인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결정된다.
모든 과정을 통과한 선수들은 내년 시즌 상주 소속으로 K리그를 뛰게 된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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