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가 국정원에 엄포를 놓았다.
25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기태웅(신성록)은 강주철(이기영)을 살해하려 한다는 것을 알았다.
민재식(정만식)은 부하에게 "발작 좀 일으키다가 심장마비로 죽을거다. 부검은 안되니까 그냥 화장해라"라며 강주철의 살인을 지시했고, 이를 눈치챈 기태웅은 강주철을 살려냈다.
이후 강주철은 고해리(배수지)에게 연락을 했고, 국정원의 시선을 돌리도록 지시했다. 이에 차달건(이승기)는 화면을 통해 국정원 팀들앞에 등장해 "너네 다 엿됐다. 내가 곧 박살내러 가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