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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경규가 정혜영-션 부부의 연이은 스킨십에 폭발해 웃음을 안겼다.
25일 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첫방송 됐다.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날 ‘주부 10단’ 정혜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재빠르게 6명분의 빨래를 하고 집안 곳곳 청소까지 마친 정혜영.
이때 션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집에 돌아왔다. 정혜영이 “나 청소 다 했어. 땀 났어”라고 하자 정혜영을 안아준 션. 이 모습에 홍진경이 “뭐 하는 거야 지금!”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에도 션-정혜영 부부의 꿀 떨어지는 스킨십이 계속됐다. “커피 못 사 왔어”라며 정혜영에게 뽀뽀한 션. 이 모습을 본 이경규가 “그만해 이제”라고 버럭해 폭소케 했다. 이영자와 정일우는 “신혼 같다”며 감탄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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