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생일 파티 현장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8th Birthday to Saran"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10/24일은 사랑의 생일. 올해는 "학교 친구들을 불러서 파티를 해달라"는 부탁이 있었다. 작년까지는 친구관계에 고민하기도 했고,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정말 놀랐다. 소중한 시간을 친구들과 함께 보내고 싶다는 그녀의 마음과 그 성장이 매우 기뻤던 8세 생일. 생일 모임은 미소와 사랑으로 가득했고, 정말 행복한 한때였다. 케이크 축하할 때 이쪽을 빤히 보면서, 부끄러운 듯 수줍은 얼굴이 뭐라 할 수 없어 눈물이 날 뻔했다.이렇게 어느새 점점 성장해가는구나 나날이 새로운 것을 흡수하고,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사랑, 축하해!!"이라는 장문의 글을 일본어로 덧붙였다.
한편 추성훈-야노시호-추사랑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추사랑의 교육 등을 위해 미국 하와이로 거주지를 옮겼다.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