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석현준이 교체로 출전한 스타드 랭스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석현준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아우구르테 델란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앙 11라운드에 후반 교체로 나와 약 10분을 소화했다. 이날 랭스는 님과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랭스는 3경기 무패행진(2승1무)를 이어갔다.
득점 없이 팽팽한 균형이 이어진 가운데, 석현준은 후반 36분 교체로 투입됐다.
석현준은 경기 막판 10분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결국 랭스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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