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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야구선수 박찬호가 성공의 비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국내와 해외를 모두 사로잡은 특급 야구선수 박찬호가 사부로 출연했다.
박찬호는 어린 시절 스윙 연습을 했던 곳에서 직접 스윙 연습을 했다. 야구 배트가 찌그러질 정도로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찬호는 "매일 천개씩 스윙을 했다. 그러다가 하나씩 추가를 했다. 이후에는 박스를 깔고 잤다. 자다가 일어나서 다시 스윙 연습을 했다"라고 노력의 과정을 밝혔다.
또한 "나보다 노력하고 더 많이 한 사람도 많았다. 무엇이 특별한 사람은 만드느냐. 뭐가 다를까"라고 물으며 "저는 인내심이라고 생각한다. 인내심이 있어야 열정이 생긴다. 내가 했던 것 보다 하나를 더 하는 것이 인내의 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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