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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희애의 부동산 자산이 추측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김희애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레이디제인은 "청담동 주차장 시세가 119억 원에서 약 250억 원으로 100억 원 넘게 오른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부동산은 목이다. 2008년부터 재벌 S가의 기업들뿐만 아니라 명품 숍들이 주변에 들어서니까 주변 시세가 올라갔다.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김희애 주차장 역시 가격이 오른 거지"라고 답했다.
이어 "김희애가 압구정동에 아파트 한 채와 제주도에도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고 운을 뗀 연예부기자.
그는 "압구정동 아파트 같은 경우는 2002년 9월에 20억 4천만 원에 매입을 했는데 현재 약 52~53억 원. 무려 30억 원이나 올랐다고 한다. 또 제주도 별장은 2009년 분양가가 약 10억 원이었는데 현재는 약 14억 원이라고 한다. 김희애가 뭐든 사면 오르기만 하는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배가시켰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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